감사 비타민: 날마다 죽는 것이 더 힘들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인질로 사로잡힌 후

처형당한 이디오피아 목사님의 동영상 일부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목사로서의 부르심에 저는

man of strength, man of love,

man of compassion 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이곳 사람들은 필요한 것과 음식과

가장 좋은 잠자리와 담뇨를 내게 주었습니다.

.. 자녀와 부인과 믿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30 살에 예수님 만나고

"지구 끝까지 주님 따라 갈래요."

"순교하게 해 주세요." 했을 때,

"날마다 죽는 것이 더 힘들다."

"날마다 죽으면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주시는 거죠?"

하늘에 오른팔 쭈욱!  뻗어 올려 

새끼 손가락 걸고 엄지 손가락 찍었지요.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 안에 계신 주님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시공을 초월한 믿음의 선배들을 주셔서

흉내 내고 따라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