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걍 감사 on 9th Feb 2020
마음껏 쉴 수 있고 작업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이곳에서 역사의 한 점을 찍는다
나만의 의지로 나 일 수 있어
마음은 하늘을 날아
매일 어두운 새벽
집 없는 이들에게 도넛과 커피 준비해서
예수님 증거하며
그들과 웃고 떠들어 대는
오늘 만났던 부부와
내 마음은 함께 있거든
차가운 새벽 공기가 머리를 때리고
먼 곳 이어도
우리는 기도로 함께 할 수 있어
때가 되면
가난한 데이 케어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겠지
두 아들에게 하지 못했던 것
잠언 시편 요한복음
성경 말씀을 외우게 하는 것이 중요해
예수님이 가슴에 심은
그 사랑으로 사랑을 주고
날마다 넘쳐 흐르는 감사
그 감사를 나누고
받은 것을 나누는 기쁨도 알게 해야지
다리밑 도미니카 선교님을 흉내낼 거야
대학원 공부해서
나라를 이끄는 사람
남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성경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을
알려 주고 보여 줘야지